Advertisement
자신이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라 밝힌 18세 중국인 여성 두메이주는 지난달 크리스가 캐스팅이나 신인 배우 모집, 팬미팅 등을 빌미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 또 피해자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8명이 넘고, 크리스가 범행 당시 피임을 하지 않아 낙태를 해야했던 피해자도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와 함께 두메이주는 크리스 측이 입막음용으로 50만 위안(약 8800만원)의 합의금을 송금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Advertisement
그러나 중국 공안은 7월 31일 크리스를 강간죄 혐의로 형사구류 했다. 크리스의 모든 SNS 계정은 삭제됐으며, 그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도 '손절'에 나섰다.
Advertisement
특히 중국 당국은 아이돌 팬덤 문화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이달 초부터 아이돌 온라인 팬덤을 단속해 15만건 이상의 게시물을 삭제했고 관련 계정 수천개를 사용 중단시켰다. 또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면책 특권은 없다.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