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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베일이 밝게 웃는 사진과 '미소가 돌아왔다'는 문구를 헤드라인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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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은 지난 15일, 익숙한 11번이 아닌 올시즌 번호인 18번을 달고 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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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슈팅이 골문 밖으로 날아가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베일은 3-1로 앞서던 후반 23분 호드리고와 교체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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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이 헌신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나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베일은 큰 야망을 드러냈다"며 "아직 몸상태가 최상은 아니지만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합격점을 내렸다.
전임 지단 감독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베일은 지단 감독이 이끌던 2019~2020시즌 라리가에서 단 12경기 선발출전에 그쳤다. 시즌 도중 엔트리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낮잠 퍼포먼스, 망원경 놀이 등을 하는 등 기행을 일삼았다.
급기야 지난시즌 이전에 몸담은 토트넘으로 임대를 다녀왔다. 지단 감독은 지난시즌을 끝마치고 사퇴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