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 NC에서 뛰면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던 라이트는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라이트는 트리플A에서 16경기 나와 7승 5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고, 지난 17일 빅리그에 콜업됐다.
Advertisement
이날 9-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온 라이트는 첫 타자 조시 해리슨을 땅볼로 처리했고, 이후 볼넷을 내줬지만 병살로 이닝을 마쳤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온 라이트는 안타가 있었지만, 삼진을 잡아내는 등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Advertisement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이 2회말 브라이언 굿윈의 직선타에 얼굴을 맞아 쓰러졌다. 배싯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클랜드 구단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토니 라루사 감독도 경기 후 "그가 의식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검사 후 확실하게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가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