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키움은 1회초 박동원의 선제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1회말 롯데의 1사 만루 상황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고, 경기가 중단됐다. 사직구장 관계자들이 급히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를 깔았다.
이후 비가 그치면서 심판진이 방수포 철수를 명령했고, 경기장 정비 작업이 시작됐다. 그러나 짧은 시간 동안 내린 많은 비로 내야 상당 부분이 젖었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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