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차가운 현실. 이강인(발렌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믿고 키운 미래다. 기대만큼 성장했다.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재능을 뽐냈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사이가 흔들리고 있다. 이강인은 경기 출전을 원한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 활용법을 모르는 듯하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9일(한국시각)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강인의 계약 기간은 1년여 남았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프랑스 리그1 등에 이어 그라나다 등 스페인 내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아스는 '이강인은 아시아에서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만족할 수준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 그라나다 역시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 울버햄턴과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의 이름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오르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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