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짜면 못참지.'
맨유도 파리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 영입전에 참전하는 분위기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음바페는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런 상황을 이용, 올 여름 음바페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절대 음바페를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결국 음바페는 내년 여름 FA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엄청난 주급이 예상되지만, 이적료 없는 특급 스타의 영입은 모든 빅클럽의 꿈. 맨유도 뛰어든다. 20일(한국시각) ESPN은 '맨유가 음바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맨유는 올 여름 그토록 원했던 제이든 산초 영입을 원했지만, 최전방은 여전히 약점이다. 에딘손 카바니를 잔류시켰지만, 풀시즌 소화는 힘들고, 앤써니 마시알은 기복이 심하다. 맨유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 FA가 되는 음바페도 놓칠 수 없는 매물이다.
맨유는 음바페가 원하는 주급을 줄 수 있는 몇안되는 구단 중 하나다. 때문에 음바페가 FA가 될 경우, 음바페 입장에서 맨유는 유력한 옵션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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