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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했다.
이용찬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후배와 함께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이용찬은 류진욱과 캐치볼을 하며 투구 자세를 설명해주는 등 후배 훈련까지 도왔다.
이용찬은 최근 보직이 마무리 투수로 변경됐다. NC 이동욱 감독은 흔들리는 원종현을 대신해 이용찬을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정했다.
이용찬은 지난 5월 NC와 3+1년 최대 27억원에 FA 계약했다.
뒤늦게 1군 무대에 합류한 이용찬은 셋업맨으로 원종현 앞에 등판했다. 후반기 원종현이 흔들리자 이동욱 감독은 이용찬에게 마무리 임무를 맡겼다.
마무리로 보직이 변경된 이용찬은 19일 SSG와 경기에 8대5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막아내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이 세이브는 이용찬이 2017년 9월 12일 이후 1437일 만에 기록한 세이브 기록이다.
20일 홈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도 9회 2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LG 김용의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용찬은 후반기 등판한 5경기에서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공룡군단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선 이용찬이 든든한 공룡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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