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승점 10점 같은 1점을 따냈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포항은 서울과 2대2 무승부. 단, 포항 입장에서는 패색이 짙던 경기를 극적으로 무승부.
팔라시오스의 퇴장에서 숫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강상우의 동점골로 무승부. 경기 막판, 서울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강현무가 슈퍼 세이브로 막아낸 것도 극적이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올 시즌 힘든 것 같다. 선수들 때문에 버티고 가는 것 같다"며 "투혼을 발휘하고 승점 1점을 딴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승점 1점이 10점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고 본다. 팀이 탄탄해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또 "승리를 하진 못했지만, 시즌 끝나고 나면 승점 1점이 엄청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강현무가 막아냈다. 김 감독은 "팔로세비치가 페널티킥을 잘 찬다. 강현무가 웃는 모습이 전광판에 나왔는데, 신경전에 들어갔다라고 생각했고, 이 부분에서 강현무가 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했다. 상암=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