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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영원한 캡틴' 홍성흔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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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아이들 방 앞에 위치한 컴퓨터로 게임을 하던 홍성흔은 공부 중이던 딸 화리와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을 중재하기 위해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나섰고 화리는 "진짜 이대로는 못 살겠어"라며 불편을 호소했다. 홍성흔 또한 "쟤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 "내가 다 싫은 것 같아"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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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화리가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당시 딸바보 홍성흔과 애교 많던 화리는 세상 둘도 없는 부녀지간이었지만 화리가 연기를 그만두고 공부에 집중하면서 부녀 사이가 점점 멀어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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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성흔은 가족 회의를 소집해 자신이 고쳐야 될 점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화리는 매번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는 모습에 실망했다면서 그럼에도 자신에게 존경심만 요구하는 아빠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울먹였다.
홍성흔과 딸 화리가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과거처럼 알콩달콩 부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