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에 민병헌이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전 라인업을 예고하며 민병헌의 복귀를 알렸다.
이날 롯데는 마차도(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정훈(1루) 안치홍(2루) 전준우(좌익수) 한동희(3루) 안중열(포수) 민병헌(중견수)이 선발출전한다.
'백신 특별 엔트리'로 1~2군 선수가 4명씩 자리바꿈을 했다. 손성빈 민병헌 이주찬 정성종이 1군에 등록되고, 백신을 맞는 김재유 이호연 김도규 김주현이 말소됐다.
서튼 감독은 민병헌의 상태를 묻는 질문에 "아주 좋다. 올스타 선수처럼 보인다"면서 "2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재활 과정에서도 힘이나 컨디션을 잘 회복했다. 멘털, 피지컬 모두 건강하다"고 답했다.
민병헌이 1군에 복귀한 건 지난 6월 18일 말소 이후 66일만이다. 마지막 선발출전은 6월 15일, 대타 출전은 6월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 전이 마지막이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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