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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펜터의 탈삼진 기세는 더욱 매섭다. 지난 15일 NC전에서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낸 카펜터는 21일 두산전에서는 7이닝 12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을 뽐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에 타자들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다. 8월 가파른 탈삼진 쌓기로 총 120탈삼진을 기록한 그는 1위 아리엘 미란다(두산·141개)에 이어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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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WRA 1.01)가 바짝 추격하고 있고,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WAR 0.96),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WAR 0.8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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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타율은 전체 7위지만, 안타 2위(13개), 득점 1위(11득점) 등 영양가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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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는 팀 승리에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가장 객관적인 평가지표 중 하나인 WAR을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4월에는 애런 알테어(NC 다이노스)와 원태인(삼성), 5월에는 최 정(SSG 랜더스)과 워커 로켓(두산), 6월엔 이정후(키움)과 뷰캐넌(삼성)을 월간 쉘힐릭스 플레이어로 뽑혔고, 7월은 경기 수 부족으로 선정하지 않았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