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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클러치 박' 명성 그대로였다. 박정아는 도쿄올림픽 한일전에서 12-14로 뒤진 5세트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4강 신화 발판을 놓기도 했다. 지난 9일 귀국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한 박정아는 곧바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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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4득점을 올린 뒤 세트 후반 교체돼 나왔던 박정아는 2세트부터 본격적으로 무력 시위를 했다. 초반부터 블로킹에 성공한 박정아는 9-8에서 백어택을 꽂아 넣었다. 11-10에서도 퀵오픈 득점과 블로킹 득점을 올리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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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박정아는 "중요한 상황을 의식하기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올림픽 기간 소속팀 선수들과 연습을 못했는데,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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