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액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3억555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티저 예고편은 지난 24일(한국 시각) 소니 픽쳐스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3억555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소니 픽쳐스 역사상 최고 수익(11억3000만달러,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을 거둔 전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19, 존 왓츠 감독)의 24시간 조회수 1억3500만회를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이자, 기존 최고 기록인 '어벤져스: 엔드게임'(19,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2억8900만회에 월등히 앞선 수치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예고편 조회수 최고 기록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에 SNS 언급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존 마블 영화 팬들은 물론,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시리즈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4시간 내 450만 멘션을 생성, 이전 최고 기록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330만 멘션의 기록도 경신하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티저 예고편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스파이더맨에게 닥친 위기를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테리오를 죽인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고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피터 파커는 한 순간에 세상을 구한 히어로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처지로 전락해 충격을 선사한다.
이어 그는 절친인 네드(제이콥 배덜런)와 큰엄마 메이(마리사 토메이)까지 경찰에 소환되자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다칠 것을 염려해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찾아간다.
너무 위험하다는 웡(베네딕 웡)의 만류에도 피터 파커의 간절한 부탁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온 세상이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잊게 만드는 주문을 외운다. 하지만 이들의 시도는 예상과 달리 시공간의 균형을 건드리게 되고 "멀티버스는 인간의 지식을 한참 초월하는 개념이지. 네가 두 인생을 살려는 게 문제야. 그럴수록 점점 위험해져"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말은 스파이더맨에게 닥친 더 큰 위기를 암시하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04)에서 오토 옥타비우스(닥터 옥토퍼스)로 변신한 알프리드 몰리나가 등장해 역대급 멀티버스를 예고하는 한편,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파브로, 제이콥 배덜런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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