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구체적 제안이 없다."
세비야가 센터백 줄스 쿤데 이적에 대한 첼시의 구체적 제안이 없다고 밝혔다. 첼시 이적이 성사될 거라는 현지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
쿤데는 세비야의 핵심 수비수로 이번 여름 빅클럽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첼시가 쿤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으며, 현지에서는 첼시가 5000만유로의 이적료에 쿤데 영입을 확정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세비야 호세 카스트로 회장이 반박에 나섰다. 카스토르 회장은 "쿤데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카스트로 회장은 "제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 제안을 거절했고 이후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하며 "만약 제안이 온다면 우리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제안을 바라볼 것이다. 만약 선수를 판매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선수를 팔아 클럽에 재투자를 해 팀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며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스트로 회장은 이어 "시장이 열려있는 동안에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어떤 선수도 떠날 수 있다"며 쿤데의 이적이 마지막에 성사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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