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외출하면서 명품매장에서 플렉스 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결국 내 발에 꿰질 운명이었고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품매장에 놓여진 신발을 보고 사랑에 빠진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이어 "좀 헐렁한 게 좋다며... 한 치수 큰 거 샀어요. 맘에 드는 신발에 발 맞추는 거 아닌가..."라고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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