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티격태격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육퇴 후 '술도 같이 못마셔주는데 맥주라도 좀 따주라~' '그래 줘봐'"라며 남편과 나눈 대화를 전했다.
이어 "이게 뭐냐고오! 아오 #맛이 간다"라며 화가 잔뜩 나게 한 문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맥주캔을 따주겠다던 남편이 캔 따기에 실패한 장면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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