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더블헤더 2차전 승리를 거둔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최 정의 만루포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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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가진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9대4로 역전승 했다. 선발 최민준이 3⅓이닝 4실점 뒤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추격에 애를 먹었던 SSG는 3-4이던 8회말 무사 만루에서 최 정이 이용찬을 상대로 좌월 만루 홈런을 때리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1차전에서 2대9로 패했던 SSG는 2차전 승리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했고 최 정의 만루홈런이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불펜 투수들의 고생이 많은데 장지훈,김택형, 박민호, 서진용이 차례로 호투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오늘 경기 후반부 기운을 내일 경기에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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