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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볼넷 두 개를 내줬던 류현진은 2회부터 6회 2사까지 안타를 맞지 않고 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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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 홈런을 한 점 따라갔지만, 불펜의 추가 실점으로 결국 토론토는 2대4로 패배해 4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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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볼넷 두 개를 내줬던 류현진은 2회에도 17개의 공을 던졌다. 3회부터는 위력을 더했다. 3회 8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낸 것을 비롯해서 빠르게 이닝을 지워나갔다. 5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초반에는 너무 많은 제구를 완벽하게 하려고 신경을 썼다그러다보니 개수가 많아졌다. 공에 힘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3회부터는 타자들과 승부를 했던 것이 투구수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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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10월 초에 끝나는 가운데 9월 마지막 한 달을 보내는 각오에 대해서는 "선발 투수로서 역할이 첫 번째"라며 "몸 상태도 좋고, 정신적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내 날짜에 맞춰서 준비하려고 한다. 그런 걸 선발투수들은 1년 내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