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늠름한 뒤태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4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하면서 이름 새겨진 운동복도 받아보고ㅋㅋ 그나저나 등빨이.. 아 진짜 늠름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안혜경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안혜경은 한층 늠름(?)해진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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