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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영입에도 스펠맨은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그는 내외곽을 겸비한 빅맨으로 2m18의 윙스팬을 자랑한다.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0순위로 애틀랜타에 지명됐고, 이듬해 골든스테이트로 트레이드됐다. NBA에서 두 시즌 동안 평균 6.8득점-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0년 2월에는 또 한 번 트레이드됐다. 미네소타로 이적. 스펠맨은 이후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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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맨이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선행돼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적응이다. 김 감독은 "스펠맨이 그동안 미국에서만 뛰었다. 외국에서 뛰는 것은 처음이다. 나이도 어린 편이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등으로 합류 시기도 늦다. 한국 농구에 얼마나 빠르게,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KBL 경험자인 대릴 먼로(35·1m97)가 옆에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GC의 또 다른 외국인 선수인 먼로는 2018~2019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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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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