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수비수 서지 오리에가 런던에 머물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일, 토트넘과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 오리에게 아스널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을 비롯한 수많은 클럽이 오리에의 잉글랜드 잔류 의지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에는 지난시즌을 끝마친 뒤 팀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구단은 프랑스, 터키, 러시아 등의 팀과 협상을 벌였지만, 적당한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서 에메르송 로얄을 영입하면서 오리에와 계약을 해지했다.
오리에와 링크 뜬 아스널은 이적시장 막바지에 일본 대표팀 수비수 도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엑토르 베예린이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뒤 라이트백 영입도 노리고 있다. 에메르송을 원했으나, 에메르송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오리에가 윌리엄 갈라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솔 캠벨 등의 뒤를 이어 토트넘과 아스널에서 모두 뛴 선수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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