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로농구 컵대회가 무관중 개최로 확정됐다.
KBL은 3일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를 무관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단 및 코치진, 미디어 등 상주체육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계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삼성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