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튜브 대박'에 기뻐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유투브 '미선임파서블 "이 50만명이 됐어요 ( 정확히는 49.9)"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며 한껏 흥이 난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감사합니다.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선임파서블 #50만 #감사합니다 #자랑하고 싶어서요 #유난스럽나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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