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빅뱅 탑이 새로 수집한 미술 작품을 살짝 공개했다.
3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술 작품 한 점이 포장되어 있는 상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가 미술작품 수집을 취미로 하는 탑이 또 하나의 작품을 수집했음을 짐작했다.
탑은 앞서 "수입 95% 이상을 모두 작품 사는 데 쓴다.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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