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레깅스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탄탄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신수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은퇴 직후 정말 많이 먹었다. 음식에 집착했다. 은퇴 후 9kg 체중이 늘고 나서 먹는 양이 줄었고, 먹는 양을 운동으로 다 태우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제 인생 기준에서 소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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