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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던 상황에서 나온 추격의 홈런이었다. 0-5로 뒤진 5회초 피츠버그의 선두타자 앤서이 엘퍼드가 솔로포를 쳐 첫 득점을 한 뒤 박효준이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컵스 선발 알렉 밀리스의 140㎞의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타구속도 173㎞, 비거리 131㎞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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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에서 OPS 1.000을 넘는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도 메이저리그에 오르지 못하다가 지난 7월 27일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로 왔고 초반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양키스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갈수록 타격 성적이 떨어져 8월 2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박효준은 트리플A에서 재정비를 하고 2일 메이저리그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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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친 덕분에 박효준의 타율은 1할8푼8리에서 1할9푼2리(73타수 14안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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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