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현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올타임 레전드' 코너에서는 현철의 활동이 재조명됐다.
현철은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최근 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라디오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전한 그다. 당시 현철은 "지금 어디 안 좋으신 데는 하나도 없는 거죠?"라는 김흥국의 질문에 "걱정할 것 없어요. 나 내일 올림픽 나갈까 생각하는데"라며 농을 던지기도 했다.
모두가 근황을 알고 싶어 하는 상황, 현철의 아내는 제작진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남편은) 큰 수술과 함께 2년 남짓 재활 치료 중"이라고 알리며 "많은 분들이 격려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남편 현철을 대신해 글로써 큰 절 올린다. 남편은 여러분들과 만나기 위해 꾸준히 재활에 정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일을 겪으며 남편에게 제일 큰 힘은 사람들이란 것을, 사람이 재산이고 크나큰 자산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 절대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으며 '봉선화 연정',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이름표', '아미새'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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