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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오원석은 후반기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9.72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4일 키움전에서 4이닝 동안 8안타(1홈런) 5볼넷 8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다. 결국 오원석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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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내용도 내용이지만,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김원형 감독은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많이 힘들어 하지는 않는 거 같더라. 오늘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난 번에 10점을 줘서 8점은 괜찮다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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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발에 대해서는 "토요일(11일) KT전에 예정돼 있다. 이날 오늘 (김)건우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려고 한다. 건우는 오늘 좋더라도 3~4이닝을 생각하고 있다. 좋지 않을 경우에는 대체 선발을 생각하고 있는데, 하루 이틀 정도 더 고민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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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