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선수단 내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행동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토트넘 선수들이 파라티치 단장의 행동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파라티치 단장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비롯해 일부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선수들은 파라티치 단장의 행동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몇몇 경기에서 구단의 단장과 기술 이사가 벤치를 지켰다. 선수들은 책임자들에게 짜증을 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자유롭게 말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벤치에 있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단장과 기술 이사가 경기 관계자나 팀을 향해 소리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수들의 반대에도 두 사람은 최소 10월까지 팀 벤치에 앉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규정이 수정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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