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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팀으로 활약 중인 이현이. 이현이는 팀 내 유일한 유부녀 멤버다. 그런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모델들 사이에서 장동건, 고수의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이에 고개를 저은 이현이는 "이런 말하면 회사 생활 못한다더라. 제 눈에는 잘생긴 얼굴이다. 그런데 제가 처음 보고 한 말이 '전현무 닮았어요'였다"라고 밝혔다. 홍성기의 실물을 본 적이 있는 이지혜는 "얼굴이 있다. 근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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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저는 얼굴 보기 때문에 얼굴 보고 결혼했다. 잘생긴 건 크게 봐야 좋으니까. 옛날스타일 미남형을 좋아했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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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기가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는 사이에도 이현이는 꿀잠을 잤다. 두 사람은 생활 패턴이 아예 다르다고. 이현이는 "아침도 못 차려줘서 미안할 수 있는데 회사에서 영양 가득한 밥을 준다. 못하는 건 아웃소싱 해야 한다"고 쿨하게 밝혔다.
등원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치고 이현이는 여유로워 보였다. 이현이는 "제가 마음이 급한데 동작이 느리다"라고 토로했다. 이현이의 아침메뉴는 계란볶음과 식빵. 계란에 소금을 치고 식빵에 초코잼을 발라주는 이현이에 이지혜는 경악했지만 이현이는 "짜야 맛있다. 괜찮다"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이현이는 축구 연습을 하러 갔다. 이현이는 주5회 이상 고강도 트레이닝을 한다고. 이현이는 "전 팀 단체 훈련으로 부족해서 개인 연습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또 한다"고 남다른 축구 열정을 보였다.
이현이는 "제가 너무 못해서 남들만큼만 하자는 마음으로 연습을 시작했던 것"이라며 "우리 팀들이 훌륭한 선수들인데 내가 피해를 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더 연습한다. 저 스스로에게 만족이 안 돼서 계속 연습을 한다"고 축구에 진심을 쏟는 이유를 밝혔다. 홍성기는 "걱정이 많이 된다. 곧 40인데 다칠 수 있지 않냐. 선수 출신도 다친다고 하는데 너무 의욕이 앞서있다. 집에 오면 이겼는데도 못했다고 엉엉 운다. 저렇게까지 열심히 해야 하나 싶다"고 이현이를 걱정했다.
축구를 위해 술까지 끊었다는 이현이는 "셋째는 절대 안 가질 거다. 축구 해야 한다"고 자녀계획에까지 축구가 영향을 미쳐 놀라움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