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안혜경은 과거 연애 성향 질문에 "영끌한다. 집에 있는 모든 재산을 다 끌어서, 소파 밑을 긁어서라도 그 남자를 위해서 다 해준다. 정말 다 퍼주는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사람이 선물 받는 걸 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내가 이걸 해주니까 이 사람이 좋아하네?' 이걸 사랑이라고 느꼈다"며 "그러다 보니 점점 내가 해주는 선물도 커지고 이 사람이 나한테 바라는 것도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 사람이 바라는 한정판 명품, 내 수입보다 몇 배 비싼 선물도 해주려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사용했다. 그걸 해주면 날 더 사랑해주고, 더 좋아해 줄까 봐 그랬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그러자 안혜경은 "주는 걸 많이 좋아했던 편이었던 거 같다"고 인정했다. 심지어 남자친구 생일 때 시계를 선물해주고도 정작 자신의 생일 때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만 들은 적도 있다고. 그는 "그때는 그 사람이 바빠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녹았다. 초코 과자에 초 하나 꽂은 정도가 기억이 날 만큼 그 정도로 선물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supremez@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