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딸을 위해 정성을 다해 아침을 준비했다.
박준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화요일에는 맛난 불고기를. 아빠의 사랑과 함께 싸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이 딸을 위해 정성스럽게 불고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준형은 불고기에 대해 "24시간 갖은 양념과 과일을 갈아 넣고 정성으로 잰 특급 불고기"라고 설명하며 참치마요와 샤인머스켓, 10시간 정성으로 구운 군고구마로 야무지게 싼 도시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형은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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