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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으리으리한 거실 자랑.."아들+딸 때문에 층간소음매트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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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깔끔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정경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층간소음매트 깔았습니다. 너무 예쁜 디자인! 인테리어의 완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층간소음매트가 깔린 정경미의 집 내부가 담겨있다. 넓직한 내부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경미는 "이제 막 앉기 시작한 진이를 위해서도! 점점 성인에 가까운 걸음소리 내는 준이를 위해서도! 아랫집 윗집을 위해서도! 층간소음매트 강추입니다! 그래도 늘 조심조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