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훈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7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하늘 항상 뒤에서 지켜줄게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 #파란하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은 제주도에서 아내 아야네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일상 사진이지만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