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청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윤혜진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윤혜진은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굿맨스토리 측은 "발레무용가에서 아트테이너로 거듭난 아티스트 윤혜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본인의 다양한 재능과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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