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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는 이영택 인삼공사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자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드래프트에 참가한 한봄고 선수들은 이지수의 눈물을 보고 같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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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에는 도쿄올림픽을 경험한 박은진 등 한국여자배구를 이끌 미래 센터 자원이 많다. 이지수는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지수는 "정말 열심히 노력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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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의 롤모델은 '국보급 센터' 양효진. 이지수는 "블로킹을 너무 잘하셔서 배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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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지수에 대해 "참가 선수 중 신장이 큰 편에 속한다. 우리 팀 센터진도 좋지만, 한송이 은퇴 후를 생각했다. 운동을 늦게 시작한 편이다. 프로 와서 체계적으로 가르치면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칭찬했다.
또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켜봐야 알겠지만, 즉시 전력은 사실 아니다. 프로에 적응하면서 육성시켜야 된다.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훈련 시켜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