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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트롯계 폭풍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이 붐과 일일 MC에 도전,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뽐냈다.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던 뽕6는 트롯맨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이 등장하자 촬영거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뽕6는 최고의 짝꿍을 만나기 위한 매력 어필 시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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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결정 '내 마음을 뺏어봐'에서 나태주는 뽕6의 몰표를 받았다. 급기야 "신곡이 필요하면 연락해"라며 러브콜을 보낸 영탁, '나태주' 삼행시로 '나도 태권도 주아해'라며 하트를 날린 임영웅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나태주는 최종 선택에서 발차기 퍼포먼스를 하다 두 사람의 꽃을 날려버리는 실수로 0표 클럽으로 추락하는 반전을 맞았다. 이어 뽕6의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에 그친 박구윤, 자신을 선택한 김희재와 황윤성을 거부한 이대원 역시 0표 클럽에 합류했다. 뽕생연분 1호 짝꿍은 이찬원-신인선이었다. 이후 임영웅-류지광, 황윤성-김경민까지 순조롭게 짝꿍이 탄생했고, 장민호-나태주와 영탁-이대원까지 짝꿍이 되면서 "구윤이 형만 안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외치던 김희재는 결국 박구윤과 짝이 되며 짝꿍 매치가 모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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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는 '짝꿍쇼'에 맞춰 사이가 좋지 않은 짝꿍들은 바로 퇴장당하는 뽕숭아만의 룰이 적용됐고, 붐은 김희재와 박구윤, 황윤성과 김경민을 퇴장시켰다. 대신 사이좋아 보이는 임영웅과 류지광, 장민호와 나태주를 경기에 투입시켰고, 임영웅이 판정에 불만을 가지자 바로 손깍지로 애정을 드러낸 김희재와 박구윤을 재투입시켜 짝꿍들의 우애를 북돋웠다. 경기 후반 소쿠리가 부서진 장민호와 나태주 대신 이찬원과 신인선이 투입됐지만, 부서진 반쪽 피자 박스로도 열일한 이대원과 영탁이 끝내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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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전국 짝꿍 노래자랑'이 열린 가운데 황윤성과 김경민은 "학교 무대는 좁다!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 황윤성, 김경민입니다~"라며 초등학생 이찬원의 '전국 노래자랑' 인사말을 그대로 재현했고, 충격적인 비주얼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사해 95점을 획득했다. 이어 반짝이 재킷을 깔 맞춤한 영탁과 이대원이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으며 노래를 시작, 과연 어떤 무대로 '전국 짝꿍 노래자랑'을 뒤흔들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