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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76승62패를 마크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 3위 양키스(78승61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양키스는 5연패.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도 2위가 양키스, 3위가 토론토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지구 우승을 차지하거나 와일드카드 2장 중 하나를 쥐어야 한다. 토론토는 와일드카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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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가 5회 갑작스럽게 제구력 난조를 드러내며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 조이 갈로에게 우전안타를 내준 마노아는 1사후 루그네드 오도어를 볼넷으로 내보내 1,2루에 몰렸다. 앤드류 벨라스케스를 삼진 처리해 2사까지 잡은 마노아는 그러나 1번 브렛 가드너에게 우월 3점홈런을 얻어맞았다. 풀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 92마일 직구를 한복판으로 꽂는 실투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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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8회초 선두 구리엘의 우측 3루타로 기회를 만든 뒤 램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한 점을 보태며 2점차로 달아났다. 9회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게레로는 시즌 41호 홈런을 기록해 이 부문 1위 오타니 쇼헤이(43개), 2위 살바도르 페레스(42개)를 바짝 쫓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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