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송이 방송 녹화를 위해 셀프 코로나 검사를 했다.
김송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장에서 눈물 찔끔 기분 별로야 그래도 통과~ ㅇk"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송은 긴 면봉을 직접 코 속 깊숙한 곳까지 넣고 있는 모습. 너무 깊숙히 넣은 김송은 고통스러워했다.
네티즌들은 김송의 게시물에 "보기만 해도 눈물이 핑돈다", "이 느낌 잘 안다", "고생하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송은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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