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늦게 입단한 리오넬 메시(34)도 데뷔전을 치렀는데, 세르히오 라모스(35)는 깜깜무소식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았다.
메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치라프 하키미 등과 어울려 PSG를 유럽 챔피언으로 이끌어줄 거란 기대가 컸다.
PSG는 이적시장 막바지 레알의 제안을 뿌리치고 공격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도 지켰다.
하지만 라모스의 모습은 경기장이 아닌 SNS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9월 A매치 데이 이전까지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7월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장도 밝았으나, 재차 부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PSG는 9월 A매치 데이 이후면 라모스가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복귀 미정'이라고 했다.
라모스는 지난 5월 5일 레알-첼시간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이후 200일 넘게 공식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PSG 팬들의 우려가 커지는 실정.
오는 12일 클레몽 풋과의 리그 경기뿐 아니라 16일 클럽 브뤼허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결장도 확실해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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