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선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동료들에게 색다른 저녁을 선물했다.
몽고메리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스시롤 50줄을 돌렸다.
지난 4일 거둔 자신의 KBO리그 첫 승을 기념한 것. 이날 몽고메리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쾌투, 팀의 11대4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입단 후 6경기만에 맛본 승리의 맛이었다.
몽고메리는 "경기 전 팀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해서 기쁘다.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승리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몽고메리의 뜻밖의 선물이 삼성 선수단 분위기를 바꿔놓을수 있을까. 삼성은 전날까지 3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주저앉은 상태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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