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아이는 2016년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고 초강력 환각제인 LDS를 8차례나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에 추징금 150만원 등을 구형했다.
Advertisement
비아이의 아버지 역시 "아이를 잘 가르치고 보살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못난 아들과 가족에게 기회를 달라"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Advertisement
한씨는 2016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이 담긴 대화내역 등을 제출했다. 그러나 한씨가 경찰에서 풀려나자마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가 그를 YG 사옥으로 불러들여 "연예계에서 네게 불이익 주는 건 쉽다"는 등 협박과 회유를 하며 진술을 번복하도록 종용했다. 결국 한씨는 진술을 바꿨고, 경찰 또한 구체적인 정황 증거를 확보했음에도 한씨의 진술번복을 이유로 사건을 덮었다.
Advertisement
마약 관련 검사에서는 음성반응이 검출됐으나 비아이가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경찰은 비아이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한씨를 회유해 진술을 바꾸도록 한 양현석은 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