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탈바꿈한 안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6년 만에 안방에 내려 앉은 매트리스도 고심해 바꾸고요, 코로나 집콕 시대 식물도 놓아봤더니, 다을이가 자리 잡고 나가질 않네요. 엄마 아빠 어디서 자라구 다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안방이 담겼다. 최근 셀프 인테리어를 도전했다는 이윤진은 더 고급스럽게 바뀐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안방 역시 매트리스와 식물을 놓으며 더 럭셔리해진 모습. 아들 다을 군은 매트리스가 마음에 드는지 내려오지 않고 계속 누워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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