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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전 축구선수는 이동국은 육아와 축구의 차이점에 대해 "축구는 잘하면 표시가 나는데 육아는 티가 잘 안 난다. 아이들이 많아서 생긴 단점이 있다"라며 이야기를 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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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언니, 로하와 함께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바로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 였는데, 조윤희는 "가족사진을 찍는 게 처음이다. 친구 집 거실에 가족사진이 걸려있으면 부러웠다. 로아도 태어났으니 저희 3대가 모여 사진을 ?으면 더 의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윤희 어머니의 집은 곳곳에 로하와 조윤희 자매 사진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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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어머니는 "그동안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실천을 못했다. 살다 보니 잘 안 안되더라. 집에 크게 걸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늘 소원을 이뤄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며 이날 하루를 의미 깊게 새겼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강원도 평창의 한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혼자 설치하기 힘든 대형 텐트였지만 김나영은 "아이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총 다섯 번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윽고 김나영은 큰 어려움 없이 홀로 텐트를 설치했고 음식도 척척 만들며 감탄을 안겼다.
하민은 대나무 낚싯대를 직접 만들었다는 낚시터 관리인의 설명에 "우리 아빠도 대나무 낚싯대로 했는데", "우리 아빠도 다 만든 건데요"라고 말해 김현숙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현숙이 미끼로 지렁이를 끼워야 했는데 겁이 나 하지 못했다. 그러자 하민은 "지렁이도 못 끼우는 사람이야"라며 아쉬워하기 시작했고 "아빠는 그냥 손으로 잡아서 끼워줬는데"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지렁이 때문에 만감이 교차했다. 너무 싫지만 어쩌겠나. 해야지. 지렁이 때문에 울 줄 몰랐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칠전팔기 도전 끝 김현숙은 지렁이 미끼 끼우기에 성공했고 "해보니 용기가 생겼다. 저도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