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투수 장민재의 4개월 만의 선발 등판이 가능해졌다. 노시환의 1군 복귀도 가능해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던 한화 2군 선수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12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헤더에 앞서 "2차전 선발 예정인 장민재가 있었던 2군 쪽 선수 하나가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상태라 2차전 선발은 미정이다. 상황에 따라 기용예정이다. 화요일 콜업 예정인 노시환 선수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화 2군 선수 중 1명이 이날 아침 고열이 나는 등 의심 증세가 발견됐다. 아침 일찍 해당 선수를 검사하고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한화 측은 "통상 오늘(12일) 오후 6시 전에 통보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검사 결과가 나왔고, 다행히 음성으로 확인됐다.
검사 결과 해당선수가 확진됐다면 2군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장민재 노시환을 비롯한 2군 선수들은 자택 대기를 했다.
예기치 못했던 상황으로 4개월 만의 복귀전이 무산될 뻔 했던 장민재는 정상적으로 이날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노시환은 화요일인 14일 인천 SSG전 부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민재는 올시즌 4경기에서 승패 없이 4.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5월15일 키움전 등판이 마지막 1군 등판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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