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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은 이날 본인의 '원픽 예능'이라고 꼽은 '전참시'에 출격했다. 운동선수가 '전참시'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김희진의 매니저는 구단 팀 매니저로,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을 도맡아 했다. 연습할 때 볼을 줍고, 기합을 넣어주거나 경기장 땀을 닦는 마퍼 역할까지 해낸다고. 김희진은 '전참시'를 택한 것에 대해 "매니저가 우리를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해준다. 매니저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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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먹방을 마친 김희진과 매니저는 배구 연습에 나섰다. 매니저는 범상치 않은 배구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매니저는 배구선수 출신이었다. 발목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하던 시기에 매니저로 인생 2막을 열게 됐다고. 김희진과 매니저는 마치 친자매처럼 시종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희진은 "평소 내 별명이 희초딩일 정도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높은 곳에 물건 올리는 장난을 즐겨한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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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아이돌 그룹 NCT 도영과 역대급 친형제 케미스트리를 발산, 안방을 내내 웃음으로 물들였다. 도영은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 앞에서 어색해하는 공명의 모습에 "형~하던 대로 해. 요즘 예능 그렇게 안 해"라는 돌직구 멘트로 공명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도영은 부대찌개와 SNS에서 핫한 두부구이를 선보이며 남다른 요리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명은 동생 도영이 만든 요리에 "진짜 맛있다"라며 진심으로 놀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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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69회는 수도권 기준 5.3%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8%로 동 시간대 방송된 모든 방송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음 주(18일)는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방영 후,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