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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했던 이인복은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했다. 이인복은 지난 8일 삼성전에서 오프너 김진욱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4⅔이닝 3실점 호투를 펼치며 눈도장을 받았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오프너가 아닌 정식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생각"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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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2로 지고 있던 6회초 내려온 가운데, 타선이 6회말 두 점을 내면서 승리가 불발됐지만, 이인복은 앞으로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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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인복은 "우리팀 필승조 투수들이 워낙 좋아서 선발들이 5~6이닝만 버텨주면 승산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2군에서 강영식, 홍민구 코치님과 단계별로 투구수를 늘이는 준비를 잘 했기에 구위가 떨어지거나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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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