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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허성임의 2019년 작품 'WAY'를 60분 작품으로 발전시킨 WAY (re-work)의 유럽 초연을 시작으로 젊은 현대무용단체인 '시나브로가슴에(이하 시가)'의 작품 '제로(Zero)'와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더블빌 공연이 영국 관객들을 만난다. 허성임 안무가의 작품 W.A.Y (re-work)는 집단의 윤리와 개인의 자유 간의 긴장 관계를 무용수의 단순한 움직임이 반복되고 복제되는 과정을 통해 표현한다. 이번 작품은 2019년 한국에서 짧은 구성으로 초연 된 바 있는 작품 WAY - we are you를 더플레이스와 주영한국문화원이 60분 작품으로 발전시켰다.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의 첫 프로덕션 작품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유럽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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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체 시가는 코로나19 이후 코리안댄스페스티벌에서 첫 해외무대를 갖는다.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완료 후 영국에 방문할 시가는 23일과 24일 저녁 7시 30분에 '제로'와 '이퀄리브리엄' 두 작품으로 영국 관객을 만난다. 시가의 작품은 '속도(SPEED)', '기본(BASIC)', '몸(BODY)'을 단체 작업의 키워드로 두고, 반복되는 움직임을 통해 인간다운 삶, 자연스러운 흐름과 속도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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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은 전 회차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면 공연에 대한 영국 현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주영한국문화원 이정우 원장은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현대무용계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페스티벌의 프로덕션 기능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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