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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최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에서는 남편의 불륜에 바로 이혼을 선택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박주미는 "딱 한 번 바람 폈다고 무릎 꿇고 빈다? 다신 안 그랬다고 하면 두세 번은 용서 못해도 한 번은 용서할 거 같다. 현실에서는 그럴 거 같으니까 드라마에서라도 나 대신 해줄 거라는 희열이 있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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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들과도 함께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주변에서 만류했다고. 박주미는 "저희 아이들도 집을 두 채로 나눠서 서로 왕래하면 어떨까 했는데 지인들이 '애들 장가 못 가게 할 거냐'더라. 큰일난다고 그런 생각도 하지 말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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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에게 자꾸 우아하다, 항공사 이미지다 하시는데 정말 집에서는 편한 게 최고다. 내 몸과 일체된 10년~20년 된 편한 옷이 있다. 구멍 몇 개는 기본"이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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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절친한 서장훈이 놀라자 박주미는 "남편한테는 안 했다. 작은 아들한테는 너무 편하더라. 계속 하니까 아들들이 '어우 제발 그러지 좀 마' 하더라. 실제 남편한테는 절대 못하겠더라"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