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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특유의 슈팅 약점 때문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2m11의 큰 키에 뛰어난 스피드와 패싱력 그리고 강력한 수비력을 지니고 있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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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상이 대미안 릴라드와 브래들리 빌과 같은 리그 최상급 에이스가 언급되는 이유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심지어 주전 가드 콜린 섹스턴과 대리우스 갈랜드, 그리고 케빈 러브까지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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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틀랜드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농구 팬 입장에서는 리그 최고의 센터 조엘 엠비드와 리그 최고의 공격형 가드 릴라드가 함께 뛰는 모습을 보고 싶겠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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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릴라드와 CJ 맥컬럼, 그리고 유서프 너키치가 있는 포틀랜드는 여전히 서부에서 4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전력이다. 포틀랜드와 릴라드의 약간의 불화로 트레이드 설이 불거졌지만,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무조건 지키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단, 그가 포틀랜드의 지지부진한 전력 보강, 그리고 얼마 전 불거진 비판(천시 빌럽스 신임 감독 임명시 릴라드는 지지했다. 단, 빌럽스 감독의 예전 성폭행 논란 때문에 팬들이 릴라드에게 거센 비판을 했고, 릴라드는 '자신은 그 부분에 대해 몰랐다'고 해명했다)에 대해 실망한 상태인 것은 맞다. 이 점 때문에 릴라드 트레이드 소문이 급격히 퍼졌다.
지난 시즌 포틀랜드는 로버트 코빙턴, 데릭 존슨 주니어를 데려오면서 윙맨 자원의 수비력을 보강했다. 단, 릴라드에 이어 제 2 공격옵션이었던 맥컬럼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CBS스포츠는 '포틀랜드는 릴라드가 여전히 절대적 에이스다. 시몬스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오히려 맥컬럼을 트레이드 카드를 쓸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